2020년 상병 월급 알아보기

2020년 상병 월급 얼마일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상병 월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부터 병장의 월급이 오릅니다. 기존의 40만원대에서 54만원대로 월급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영창제도도 폐지되고, 예비군의 보상비도 인상되는 등 군인 장병의 복지가 많이 개선됩니다. 이에 따라 상병 월급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20년 상병 월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상병 월급

2020년 군인 장병의 복지 제도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월급이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2020년 군인 월급은 33%가 인상됩니다. 병장 봉급은 40만 5700원에서 54만 9000원으로 올라가서 이제 50만원이 넘게 되었습니다. 상병은 36만 6200원에서 48만 8200원으로 40만원대 후반의 월급을 받습니다. 일병은 44만 17000원, 이병은 40만 8100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 병장 : 40만 5700원 → 54만 9000원
• 상병 : 36만 6200원 → 48만 8200원
• 일병 : 33만 1300원 → 44만 1700원
• 이병 : 30만 6100원 → 40만 8100원

앞으로 군인 장병의 복지 제도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방부는 2022년까지 군인월급은 2017년 최저임금의 50%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2022년 군인 장병의 월급 예상금액입니다. 병장과 상병은 60만원 대의 월급을 받고, 일병과 이병은 50만원대의 월급을 받습니다. 

• 병장 : 67만 6100원
• 상병 : 61만 300원
• 일병 : 55만 2100원
• 이병 : 51만 100원 

그리고 어학, 도서구입, 자격취득 등과 같은 자기계발과 관련된 지원금을 1인당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5만원이었는데 5만원이 더 오른 1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지원금이 10만까지 오르니 작은 금액이지만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디워시, 칫솔, 세안제 등 일용품을 사기 위한 현금도 연간 6만 9000원에서 9만 4440원으로 오릅니다. 최전방 부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점퍼도 모든 병사에게 보급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상병 월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예전에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과 비교하면 많은 월급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가까운 시간을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고 열심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국군장병의 복지제도가 더욱 좋아지기를 바랍니다.